[한국시사일보]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김병기 선임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작성자: 윤수정기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9-01-08 13:32:44    조회: 7,601회    댓글: 0

 

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김병기 선임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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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장면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근 4년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 이상의 성과평가를 받은 우수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기업 창업에 대하여 선진지 견학을 올 정도로 그 유명세가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종사자의 역량과 조직의 역량이 뒷받침 되어 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17년 권혜경 실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고, 2018년 올해는 자활근로사업에 김병기 선임팀장이 수상하게 되었다. 20181231일 논산시 종무식 행사에서 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형광 센터장과 종사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가 이어 지고 있다고 한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종사자들이 특별히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식적으로 배운 것을 현장에 적용하여 성과로 만들어 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 기관에 종사하면서 기관을 더 잘 운영하고 경영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결과 20182월에는 권혜경 실장과 함께 김병기 선임팀장이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그 배움이 열기가 대단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종사자 전체에게 영향을 주어 배우고, 그것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김병기 선임팀장은 대외적 네트워크를 넓혀 지역자활센터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노력하여 사회복지 실무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선정 수상하게 되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병기 선임팀장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취약계층 자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사의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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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셜뉴스 윤수정 기자 sjvks486@nate.com>  

 

작성자: 윤수정기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19-01-08 13:32:44    조회: 7,601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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