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 육군 부사관들의 '진솔 이야기' 책 출판

김근태 원사 사진 



[한국시사일보=이호진 기자] 육군 부사관 김근태 원사를 비롯해 많은 선후배 부사관이 참여한 책 '진솔한 이야기'가 출판 되었다.

육군 부사관들은 각자의 군외군사교육까지 가는 과정과 어학을 하면서 느낀 고충, 개인들의 노하우 그리고 진솔한 조언들을 이 책에 차근차근 담아냈다.

이 책을 쓴 이들은  모두 군대에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군사영어반이나 각종 해외위탁 군사교육을

다녀온 이들이다. 

그러한 가운데 그들이 받은 경험과 혜택이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유되고 알려져서 계속 도전이 이어지고 저변이 확대되어 부사관단에 선순환되고 크게 보자면 육군에 기여될수 있도록 글을 써보자는 마음으로 모두 의기투합하여 책을 쓰기 시작했고  각자 소중한 경험과 조언을 담았다. 

저자 김근태 원사는 "부디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큰 이정표와 동기부여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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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