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성료
지속적 멘토링 위한 정서적 유대감 강화 목적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사진제공:금산군)
[한국시사일보=이호진 기자] 금산군은 지난 7월 3일과 10일 가족통합지원센터에서 공무원-청소년 멘토·멘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멘토링을 위한 구성원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총 32명(공무원 16명, 청소년 16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자유로운 대화를 끌어내 멘토, 멘티들이 한층 친밀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무원과 다문화 청소년이 1대1로 인연을 맺고 진로상담 및 학습 지도, 진로체험 등 후원을 위해 지난 4월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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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