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자활센터, 카페182(청년자립도전사업단) 개소식 열어

작성자: 성승현님    작성일시: 작성일2020-09-18 19:19:36    조회: 2,878회    댓글: 0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인큐베이터, 카페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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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주시청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 www.kjjh.kr)의 청년자립도전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카페182’가 지난 917() 김정섭 시장(공주시), 노병갑 센터장(충남광역자활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공주시 사곡면으로 이전개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국토정보교육원 1층에 위치한 카페182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카페 운영 경험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장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토정보교육원 1층에 들어설 사내카페를 공주시 자활근로사업과 지역사회의 저소득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활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공주지역자활센터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만들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교육을 한 달간 진행하며 카페 운영을 위한 준비를 했다.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카페182에는 현재 5명의 청년이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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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주지역자활센터

  

공주지역자활센터의 소진원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귀한 기회를 준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카페182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공주시를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카페182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성승현님    작성일시: 작성일2020-09-18 19:19:36    조회: 2,878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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