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글로벌평생교육원과 업무 협약 오는 20일..
논산시 연무읍에 소재를 두고있는 '제일제당 CJ 논산공장' 은 글로벌 감각과 세계 시장속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외국어 스피킹'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과정은 '논산시 글로벌 평생교육원' 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2017년도 진행해 왔던 직무외국어 프로그램과정으로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1차 교육이 종료되고 2주간의 휴식기를 갖은뒤 다시 시작하는 2차 과정으로 프로그램은 2개월간 진행된다.
CJ 논산공장 인사팀에 박근호 주임은 " 이번 외국어 말하기 능력시험(OPIC) 준비반을 통해 가급적 많은 직원들이 해당과정에 참여할것을 독려할것이며 지속적인 출석 독려와 별도의 영어말하기 동아리 운영을 통해 과정에 참여한 인원 모두 실질적인 외국어 말하기능력이 향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앞으로 영어 뿐만 아니라 신청자 수요를 조사하여 중국어를 비롯 다양한 외국어 과정 및 자격증 과정도 개설될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논산시 글로벌평생교육원은 논산시 은진면 대학로에 건양대학교 정문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초 인성지도사 2급,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으로 논산을 떠나 부여에서도 수강생이 등록하는 등 지역에서 다양하고 질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인근 시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싰다.
아울러 오는 23일 부터 논산시 자활센터 근무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하는 바리스타 1급 자격증 과정을 출강 진행하며 교육원 내에서도 논산시민 대상으로 해당 과정을 동시진행한다.
상담 및 등록 문의는 041-736-0012 으로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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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기자(la47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