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인문학 아카데미 계룡
인문학 그리고 색소폰
톨스토이 인문학 아카데미(원장 황복주교수)는 5년 전부터 중부권에서 그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월 1회 계룡과 논산에서 인문학 강의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는 모임이다. 8월 19일(월) 저녁 7시 계룡 모임은 놀뫼새마을금고 계룡엄사지점 사옥 3층에서 톨스토이 인문학 회원 40여명과 놀뫼새마을금고 계룡엄사지점 노래교실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이인희(前 육군대령) 강사 로부터 안중근 의사에 관한 인문학 강의를 듣고 40여분간의 색소폰 공연으로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
(사진제공:톨스토이 인문학 아카데미)
톨스토이 인문학 아카데미는 황복주원장이 이끄는 중부권 최고의 인문학 아카데미 모임이다. 계룡에 40여명, 논산에 18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매월 1회 인문학 강의를 하고 "성장이 기쁨을 통한 행복"을 추구하는 모임 이다.
(사진제공:톨스토이 인문학 아카데미)
2018년에는 톨스토이 고향을 찾아 상테베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고향, 박물관을 방문 했다. 2019년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알려진 피렌체의 메디치가를 방문하여 현장과 함께하는 산 인문학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0년에는 조금 가까운 나라로 인문학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매년 10월에는 가을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4일에 가을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톨스토이 인문학 아카데미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복해 질 수 있기를 소망하는 모임이다. 톨스토이 인문학 아카데미 계룡 이상구 재무는 인문학 아카데미 모임을 통해 성장 하고, 행복해 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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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