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핸드폰 활용법 교육

SNS 홍보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컴퓨터 경영관련 직무교육을 8월 14일(수)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이금심 교수(경영학박사)가 핸드폰 활용을 높여 사업단 마케팅 활동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컴퓨터 사용도 줄어들고 홈페이지 방문도 줄어들면서 고객에게 자활근로 사업을 홍보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에 놓여있다. 각종 SNS를 통해 이루어지는 소통과 홍보의 시대에 꼭 필요한 필수 교육이라 생각이 되어 자활근로 활성화를 위한 핸드폰을 통한 마케팅 활동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이 기획되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연속 5년간 우수기관의 성과평가를 받음으로 더 나은 교육과 자활근로 사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역량강화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 직무교육 등을 통해 한분이라도 더 자립, 자활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논산지역자활센터에는 논산주거복지센터, 반석건축인테리어, 오토크린회오리, 참누룽지 등이 자활기업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19년 10월초에 치밥치킨 사업단을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속가능한 자활기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C)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시사일보’

<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