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경영 활성화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경영관련 직무교육을 7월 30일(화) 실시하였다. 강사로는 김용태 경영학박사가 경영시대의 생존전략, 성공의 좋은 습관과 자기 경영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이루어 졌다. 김용태 박사는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 자활근로 사업에 필요한 경영관리 및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강의해 주었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논산시 시정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박승용 부의장님이 함께해서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자 선생님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연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논산지역자활센터는 8월초 오늘 카페 사업단을 새롭게 확장 이전계획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단 발굴에도 적극적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업단에 남는 시간을 쪼개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부업과 같은 일들도 찾아 나섰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시장 진입형으로는 치밥치킨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는 참김 사업단, 참고소미 사업단, 명진자원, 그닭끌려, 오늘카페, 미소광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4개의 자활기업이 지속 가능한 상태로 운영되어 지고 있다. 자활기업으로는 집수리 인테리어를 하는 ㈜논산주거복지센터, 주식회사 반석건축인테리어, 주식회사 오토크린회오리, 참누룽지가 운영되어 지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더 나은 교육과 취업과 창업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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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