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소양교육 실시

운동요법을 통한 건강관리 교육 실시

부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민용)는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의 지원을 받아 자활근로 전체 참여자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남광역자활센터는 찾아가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현장에 방문하여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소양교육 김승백 강사(사진제공:부여지역자활센터)

부여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사업으로 해피크린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영농, 반찬, 누룽지, 재활용 사업단 등 5개 자활근로사업단에 50여명의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노동. 복지를 통합하는 자활사업은 참여주민의 자립의지 고취와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노동과 참여주민의 인적자본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6월 12일(수) 부여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 소양교육은 참여주민들이 스스로의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김승백 강사의 "운동요법을 통한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부여지역자활센터 강민용 센터장은 건강한 자활을 위해 참여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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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강민용 기자 메일주소 by0811b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