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운동장 12년만에 음악으로 가득...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6-10-04 22:53:12    조회: 486회    댓글: 0건
12년 만에 돌아온 KBS 열린음악회, 논산시민운동장을 빛내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논산시자율방범연합회가 만든 무사고 공연.
1300여 시민·팬의 성숙한 관람문화 빛났다.

논산시민운동장이 12년 만에 다시 음악으로 가득 찼다. 논산시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유치한 KBS 열린음악회가 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약 13000여 명의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클럽 회원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푸른색과 노란색으로 칠해진 시민운동장 스탠드는 공연 시작 전부터 방청객들로 채워졌고, 모두가 질서를 지키며 차례로 입장해 지정된 자리에 앉아 공연을 기다리는 성숙한 모습이었다.

무대에는 김현정, 임한별, 허각, 박서진, 홍지윤, tripleS, SF9, 리베란테 등 최정상 가수들이 올라 열기를 더했다. 13000여 명의 방청객은 무대가 바뀔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으며, 핸드폰 플래시를 흔들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소란을 피우는 일 없이, 끝까지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는 모범적인 방청 문화를 보여줬다.

이러한 질서의 중심에는 논산시자율방범연합회가 있었다.

연합회 소속 자율방범대원들은 공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운동장 입구에 배치되어 시민이 입장하기를 기다렸다.
 논산경찰서, 모범택시와 합동으로 안전·교통 통제를 실시하며 혼잡을 막았다.

공연 중에도 대원들은 객석 곳곳의 계단과 통로, 스탠드 상단 등 사각지대 없이 배치되어 13000여 명의 안전을 살폈다. 관객들이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현장을 지켰다.

가장 빛난 순간은 공연 종료 후였다. 13000여 명이 한꺼번에 퇴장하는 혼잡한 상황에서도 밀고 당기는 일 없이, 자율방범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질서를 유지하며 각자의 길을 찾았다. 덕분에 퇴장 후 교통도 순조롭게 이어졌고,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방송 녹화가 종료될 수 있었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연합회 대원들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현수막 앞에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하며 밤을 마무리했다.

12년 만의 감동, 13000여 명의 성숙한 시민의식,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을 지킨 논산시자율방범연합회가 함께 만든 최고의 무대였다.

한국시사일보.
dlwjdtlr79@naver.com
사회부  이  정식기자.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6-10-04 22:53:12    조회: 4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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