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3차 운영위원회 실시
논산지역자활센터(김형광 센터장)는 2018년 10월 10일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주민생활지원과(홍민기과장), 이엠사회서비스 교육개발원(명현숙지부장), 반석건축인테리어자활기업(변용오대표), 삼일푸드(이동권대표), 놀뫼새마을금고(이상구지점장), 대덕영문(신동현사관) 등이 운영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금번 운영위원회는 신규 사업 진행에 대한 공유와, 신규 자활생산품에 대한 논의 및 개발에 대한 부분을 공유하였으며, 2018년 사업비진행 상황에 맞게 최종 사업비 승인을 받기 위해 개최되었다.
시장진입형에는 참식당과 참재활용 및 치밥치킨과, 사회서비스형에는 참카페와 참김 및 참고소미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8년 신규 사업으로 진행된 참고소미에서 영양바를 신규 자활생산품으로 출시했다. 참김에서도 사업단 활성화를 위해 모시떡을 판매하고 있다.
참재활용에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2억 원을 지원받아 압축기 설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말 설치 완료로 진행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위원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KSN한국소셜뉴스, 이호진 기자(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