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운영협의회 간담회 개최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018. 6. 29(월) 10:30경 홈플러스 논산․계룡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하여 젓갈축제, 딸기축제, 계룡군문화축제 등 행사 담당부서 책임자 및 지구대 파출소장, 112상황실장등이 참석하고 경찰서장이 직접 주재하는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 지침 주요 개정내용에 따른 관련 법률 및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드아담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할 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18세미만 아동, 지적장애, 치매어른신 등 실종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속한 발견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제 및 복사금지, 한국소셜뉴스, 이호진 기자 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