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마트시티 지방자치단체 실무자 간담회 개최
- 2.1. 10:30~15:00, 대전도시철도공사, 스마트도시통합센터 70개 기관 180여명 참석 -
□ 대전광역시는 2월 1일 한국스마트도시협회와 공동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 대강당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개 기관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2회 스마트시티 지자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간담회는 지자체 스마트시티 관련 공무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정보공유와 이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스마트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간담회에서는 각종 센터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이슈사항을 논의했으며, 2018년도 스마트시티 주요정책 및 공모사업, 대전시 통합플랫폼 및 5대 연계서비스 운영사례 등을 소개했다.
ㅇ 특히,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대전 스마트시티 구축현황을 소개해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대전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서비스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해 기업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ㅇ 대전시 관계자는“타 지자체 공무원과 관련 민간 업계의 참여로 4차 산업혁명기술 구현 중심이 되는 스마트 시티에 대한 열의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스마트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스마트도시 통합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이며, 스마트도시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 112, 119 긴급출동지원, 112 긴급영상지원, 재난안전상황지원, 사회적약자지원
ㅇ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생활 밀착형 스마트서비스 발굴하고, 지난 31일에는 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