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 미술심리교육으로 자아성찰과 소통 역량 강화
(사진제공: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게이트웨이 대상자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회기에 걸쳐 미술심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술 매체를 활용한 내면의 자기발견 프로그램(미술로 떠나는 마음여행)'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관계증진 프로그램(나와 너 그리고 우리)'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위캔컴퍼니 정현수 미술심리상담사가 진행했다.
1회기 교육에서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감정 이해와 자기발견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감정파이' 활동과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술 매체를 활용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자기이해의 폭을 넓혔다.
2회기 교육에서는 관계 속에서의 나를 이해하고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집단 미술활동과 롤링페이퍼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누며 공감과 신뢰를 쌓았으며, '사과 따는 사람 그림검사(PPAT)'를 통해 자신의 문제해결 방식과 강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게이트웨이 대상자들은 "그림을 통해 내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 김영태 센터장은 "게이트웨이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활사업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심리·정서적 안정과 사회적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는 게이트웨이 교육을 통해 신규 참여자의 자활 의지를 높이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소양교육,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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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미정 기자 ssjahw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