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 2025년도 2분기 총무회의 개최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는 지난 5월 7일(수) 16시30분 센터 지하교육장에서 2025년도 2분기 총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무회의 에서는 지난 분기 회의 안건에 대한 진행결과에 대하여 확인을 하였으며, 2분기 내에 사업단에서 추진해야 할 안건 및 사업운영에 대해 논의하였다. 태안화력발전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드트럭사업단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1분기 매출보다 60%이상 향상되었다. 어떤날은 주문량이 많아 새벽부터 출근하는 날도 있지만, 팀원들이 업무에 대한 열정과 사기가 높다고 하였다.
유정훈 태안지역자활센터장은 총무회의에서 사업단운영에 어려움도 있지만 날이 갈수록 사업단이 안정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고 하면서 사업단 총무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처음 사업단에 배정되어 근로하게 되는 신규 주민들이 사업단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총무들이 세심한 관심과 안내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삶의 희망을 열어가고 있다.
저작권(c)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시사일보'
<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