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태안지역자활센터)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는 4월4일(목) 태안여자중학교(교장 박정희)에 학교발전기금 1,000,000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023년 커피 한잔으로 높이는 사랑의 온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모금의 수익금으로 조성되었으며, 태안군의 청소년에게 지역의 사랑과 관심을 전하여 태안군 학생들의 복지와 학생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하였다.

 유정훈 태안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 사회의 주인인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 필요하며 특히 모든 청소년에게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으며 지역의 청소년을 위하여 아낌없는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주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사회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며 지역사회의 복지의 발전을 위한 사업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여 지역의 아동센터 및 학교와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하는 등 태안의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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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