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 2월 20일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남문화누리카드 활성화를 위한 15개 시·군 관계기관 협의회를 2월 20일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사업 담당자 및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협의회는 2월부터 진행된 카드 발급과 충남 지역 여건에 맞춘 이용 활성화 방안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문화누리카드는 대상자에 한해 연간 지원금 13만원 사용 가능하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사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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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이 기자 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