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취창업신문]태안지역자활센터 2024년 1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성료

작성자: 마음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02-21 16:09:58    조회: 167회    댓글: 0


태안지역자활센터

 

 

20241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성료

 

 

6a585e16539da3297322b6f1dcdfddb1_1708500338_21.jpg
(자료제공 : 태안지역자활센터)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221() 오전 10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2024년 제1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헌혈에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가운데 사랑의 나눔이 이어졌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바쁜 일정에도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서 참석해 주셨으며, 헌혈을 하고 싶어도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는 헌혈차량이 없어서 헌혈을 못했는데 태안자활센터에서 헌혈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서 고맙다는 분도 계시고, 오랫만에 헌혈을 하러 오신 분은 아직도 내가 헌혈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하기도하였다.

  

 이날 헌혈에 참여하기 위해서 센터를 방문하신 분은 40명이며, 이중 33명이 헌혈을 하였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관계자는 단체헌혈에 동참해 주신 태안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태안자활센터에서 주최하는 헌혈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다고 하면서, 귀한 사랑의 나눔으로 의료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유정훈센터장은 피를 나눈다는 것은 예로부터 변함없는 결속과 동맹을 의미하는 행위로 전해 내려온다고 하면서, 오늘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희생으로 사랑의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으로 일자리제공과 취업안내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사랑의 헌혈 나눔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23년부터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선진 헌혈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c)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취창업신문'

<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 

 

작성자: 마음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02-21 16:09:58    조회: 167회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