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충남 자활사업 연수대회(이하 연수대회)가 지난 12월7일(목)~8일(금) 아산에 위치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가 주관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후원하는 행사인 연수대회는 충청남도 및 15개 지자체 공무원, 15개 지역(광역)자활센터 실무자 약 100명이 함께 모여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사업 진행 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연수대회 중 첫날인 7일(목)에는 ▲기념식▲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 계획 안내 ▲충남지역자활센터 사업 안내(14개지역자활센터·1개광역자활센터)등이 이뤄지며, 둘째날인 8일(금)에는▲회복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이 이뤄졌다.
노병갑 센터장은 “이번 연수대회를 통해 자활사업 관련 정부 정책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자활사업에 있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으며, 충남지역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