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 "커피한잔으로 높이는 사랑의 온도" 뜨거운 관심으로 사랑의 온도 높여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에서는 지난 22일(수) 태안군 아동 청소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 “커피 한잔으로 높이는 사랑의 온도”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역사회 나눔 사업의 수익금은 태안의 아동 청소년의 복지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15까지 진행된 커피 나눔 사업에는 성일종 국회위원, 태안군청 조한각 행정안전국장, 구승회 태안읍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장과 실무자,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등 지역의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바리스타 2명이 재능기부를 해주었으며, 웨스트우드 태안점에서 등산양말 등 물품을 후원하여 주어 더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되었다. 사랑의 온도에 참여해주신 자활근로 참여주민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밝고 행복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커피 한잔’이 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유정훈 태안지역자활센터장은 “커피 한잔으로 높아진 사랑의 온도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이 행사를 통해서 아동 청소년에게 지역주민들의 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일자리 제공 및 취창업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모든 계층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c)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취창업신문'

<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