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가져 

공주지역자활센터-공주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간담회 

(사진제공: 공주지역자활센터)

[한국취창업신문=김명숙기자]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지난 9월14일(목) 공주시 생활보장팀(팀장 이현숙)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자활사업 담당주무관도 함께 참여하여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논의 하였다.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자활기금을 활용하여 자활복지증진사업으로 직무·소양교육, 영화관람, 접시핸드페인팅 등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역량강화 및 정서적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와 자동차 운전면허1명, 지게차운전면허 3명 등 면허 취득한 성과에 대해 보고하며, 참여자 부족으로 자활사업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얘기했다.  

이현숙 팀장은 "내년에는 자활기금으로 참여자 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방안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참여자의 건강을 위한 추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자활사업에 애쓰시는 센터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소진원센터장은 "자활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시기를 바라고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터에서 일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활성화를 위해 공주알밤카페 사업단에서 지역내 토실이쌀밤빵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9월 중순부터 쌀밤빵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으며, 공주 특산품인 밤을 활용해 만들기 때문에 선물용, 답례품으로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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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취창업신문 김명숙 기자 msk41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