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청년회의소와 한울빌리지

지역사회 상생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취창업신문=임휴정기자]논산청년회의소(회장 이호진)와 한울빌리지(원장 신건섭)는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복지 발전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모델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추진함을 목적으로 2023년 4월 1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한울빌리지>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의 발전,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모델 개발 및 구축,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업무 협력시스템 구축 및 운영지원,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및 효과적인 제공을 위하여 상호협력에 따른 필요한 제반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울빌리지는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적극 돕고, 요보호 정신질환자의 인권과 권익을 보장하기위하여 안락하고 질 높은 요양환경 및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회복을 유도하여 그들이 지역사회 및 가정에 복귀하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논산청년회의소는 지역 사회 및 국가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지도력 배양은 물론 국제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같이의 가치! 미래의 논산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를 위하여 논산청년회의소 정회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충청남도 논산시에 거주하거나 근무처를 가진 만 20세 이상 만 42세 미만의 건전한 직업을 가진 품격 있는 청년으로서 이사회에서 가입 승인된 자 중 한국청년회의소 훈련원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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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취창업신문 임휴정 기자 addi6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