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자활센터-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지역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현장방문

[한국취창업신문=김명숙 기자]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와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과장 김영아)는 오늘 4월7일(금)11시 공주시 대백제회의실에서 지역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주지역자활센터장 외 직원4명,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김영아과장외 8명,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이현숙팀장, 나연희 주무관, 자활기업 (주)정성온밥상 이은옥대표가 참석하여,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운영 애로사항의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김영아과장 일행은 공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고마식품, 카페그리너리, 알밤꿀밤, 공주알밤카페 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운영하는 공주시청 구내식당 ㈜정성온밥상을 방문하여 운영방식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자활생산품을 구매하며 현장을 둘러보았다.

<사진제공: 공주지역자활센터>

소진원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유입과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모색, 탈수급 욕구저하, 사례관리사 조기배치, 종사자 처우개선, 자활사업 인프라구축사업 펀드상향등 제안 내용이 간담회를 통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아과장은 “자활현장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주신 소진원센터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자활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지역주민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적이고 창의적이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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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취창업신문 김명숙기자 msk41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