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주거복지센터,

태안지역자활센터에 2,000,000원 후원금 전달

㈜태안군주거복지센터(대표 장규종)는 3월 17일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기) 자활근로 참여주민과 종사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후원금 2,000,000원을 전달하였다.

㈜태안군주거복지센터는 태안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의 주택리모델링 사업단을 모태로하여 2014년 2월 자활기업으로 출범하였다. 주택리모델링사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건설에 필요한 건축자재 도소매업, 건설업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태안군에서 튼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로 구성하여 출범된 태안군주거복지센터는 처음 참여했던 구성원들이 모두 수급권에서 탈되하여 자립하였고, 현재는 태안군의 수급자와 차상위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 있다.

또한 장규종 대표는 태안군집수리봉사단에서 지역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태안군 지역주민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태안지역자활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의 저소득주민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임종기 태안지역자활센터장은 ‘㈜태안군주거복지센터가 자활기업으로써 태안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 자랑스럽다.’고 하였으며, 후원해주신 만큼 참여주민이 행복한 모습을 기대하며 ㈜태안군주거복지센터 장규종 대표에게 ‘태안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과 종사자를 대신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좋은 기업으로 더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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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