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와 한울빌리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취창업신문=임휴정 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와 한울빌리지(원장 신건섭)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사항 규정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논산지역자활센터>

그 내용은 사회복귀를 위한 자립능력 향상 지원, 교육 및 취업 정보 제공, 양 기관 운영에 필요한 DB 네트워크 지원,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사항을 골자로 한다.

한울빌리지는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적극 돕고, 요보호 정신질환자의 인권과 권익을 보장하며 안락하고 질 높은 요양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그들의 心身적 퇴행을 감소시켜 정신건강회복을 유도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및 가정에 복귀하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을 통하여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지원, 근로 기회제공으로 탈빈곤 및 빈곤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동체라는 미션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이용자의 자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양 기관은 서로 협력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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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취창업신문 임휴정 기자 addi6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