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지역자활센터 현장 방문

(한국시사일보=박희진 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취암동에 위치한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자활사업 현장을 돌아보았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이날 방문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한 시민과 센터 종사자들을 응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을 통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지원, 근로기회로 탈빈곤 및 빈곤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논산지역자활센터의 대표적인 사업단으로는 자원을 순환하고 재활용하는 명진자원, 반찬과 도시락 조리사업단인 오늘반찬, 고소한 누룽지와 수제간식을 생산 및 판매하는 오늘간식, 100% 국산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판매하는 우리콩두부, 카페운영 등 9개의 사업단에서 70여명의 참여자가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백성현시장은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 근로 참여를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 발굴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참여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활동 참여가 자발적으로 일어 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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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박희진 기자 heejin0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