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복위·서금원 임직원 40여명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김장 봉사로 김장김치 1천 포기와 기부금 전달
◼ ■ 이재연 위원장 겸 원장 “금융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
□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위원장 겸 원장 이재연, 이하 신복위·서금원) 임직원은 22일(화),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1~3급 중증장애인 131명이 공동 생활하는 무연고 장애인 거주시설로,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 40여 명은 직접 담근 김치 1천 포기와 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겨울철이 되면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김치를 직접 담아 전달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8년째 실시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 이운승 원장은 ”매년 겨울이 오면 입소자분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이 김장 나눔 행사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 이재연 위원장 겸 원장은 ”김장김치는 겨울철 우리 밥상을 풍족하게 해주는 고마운 음식이다. 함께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 신복위와 서금원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영등포 쪽방촌 도시락 배달, 연탄 나눔 행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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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hotae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