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자전거 활성화에 앞장서
[한국시사일보=김정은기자]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는 15일~16일에 전주시 공영자전거대여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정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싸이클팀 정비사 우승국 강사의 재능기부로 숙련된 실전 정비교육을 받았다.
박준홍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주시 공영자전거대여소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잘 정비된 자전거를 전주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탄소절감을 위한 자전거활성화에 협업하며 오는 10월 15일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시민자전거 이동수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행복바이크 사업단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전주시 공영자전거 대여소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이동수리와 무단방치 자전거 수거 및 수리·판매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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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정은 기자 iii2274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