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음주문화로  자활의지 출발~! 

 

 
                            
(사진제공 : 태안지역자활센터-음주폐해 중독예방교육)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기)는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음주폐해 중독예방 프로그램에 참여를 적극 지원하였다.

자활근로 참여주민 5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7월 26일 ~ 8월 18일까지 주 2회 총 8회기로 계획되었으며 내용으로는 음주폐해 예방교육 및 1:1개별상담과 지역에서 즐기는 여가활동체험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음주폐해 중독예방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음주문화를 배우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여가활동 체험으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자신의 음주습관을 고쳐야겠다고 말하였다.

임종기자활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면하고 극복하려는 모습이 자활자립에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해준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분들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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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