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간식, 참누룽지 자활생산품 바다 건너 판매

(한국시사일보=김병기 기자)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에 오늘간식 사업단 “보리 누룽지”, “흑미 누룽지” 및 “견과류바” 등이 바다를 건너 판매를 시작했다. 자활기업 참누룽지에서는 “일반미 누룽지”가 함께 바다를 건넜다.

 (사진제공 : 마켓프레쉬 / 주재훈 대표 와 논산지역자활센터 전시 상품)

논산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오늘간식과, 자활기업 참누룽지 자활 생산품이 제주도 ㈜마켓프레쉬(대표 주재훈)에 납품을 시작했다. 제주도에 있는 ㈜마켓프레쉬는 전국에서 가장 핫 한 자활기업으로 알려 지고있다.

제주 마켓프레쉬는 1+ 등급 이상의 한우와 무항생제 암퇘지, 신선한 농산물과 과일 등의 판매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 2019년 18억, 2020년 3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재훈 대표는 제주도 내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자활기업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열심히 판매에 힘쓰고 있다. ㈜마켓프레쉬는 제주도내 상품을 주로 판매하였으나, 전국 자활생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지를 타진하기 위해 논산지역자활센터의 자활 생산품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국 자활이 연대하고 생산품이 함께 바다를 건너가고, 바다를 건너올 수 있는 활발한 연대를 기대해 본다.

제주 마켓프레쉬(http://maketfres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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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