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 국립 칠곡 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참여

작성자: 소은실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6-14 13:56:20    조회: 47회    댓글: 0

[한국시사일보=소은실 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휴식 프로그램인 국립 칠곡 숲체원 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되었다. 

 

2022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된 나눔의 숲 캠프는 사회 경제적, 정책적 취약계층 및 스트레스 관리개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빙고, 손수건 물들이기, 한지등 만들기 등 참여자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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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본 사업은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추진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가정, 장애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의 취약계층부터 스트레스 관리개선 필요자도 참여할 수 있어 사람들의 정서적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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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

작성자: 소은실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6-14 13:56:20    조회: 47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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