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김이수 기자]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성민)는 2022년 5월 4일(수) 당진시 시곡동에 소재한 행복드림 사업장에서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충남지역 내 자활센터 관계자, 당진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자활기업 ‘행복드림’은 당진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정부 양곡을 배송하는 기업으로, 2018년 희망나르미 자활사업단으로 출발해 자활 참여주민들의 노력으로 창업한 신규 자활기업으로 2022년에 자활기업으로 성장했다.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조성민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한 참여주민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복드림 최규식 대표는 “바쁘신 와중에 개점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업을 잘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개점 소감을 밝혔다.

행복드림은 당진시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저소득 주민을 위하여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배송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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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이수 기자 fle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