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논산지역자활센터 오늘반찬

작성자: Rachel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3-25 17:18:01    조회: 831회    댓글: 0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논산지역자활센터 오늘반찬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20228개 사업단으로 자활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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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이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와 급여,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자립을 위해 필요한 자산형성 지원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어려운 가정들이 밑반찬을 구입해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여기에 발 맞추어 논산지역자활센터 오늘반찬은 가정식 집 밥을 만든다는 모토로, 매일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영양가 높고 질 좋으면서도 정갈한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더욱이 맛도 좋지만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자 착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오늘반찬은 월비전이 후원하는 조식 지원사업인 아침머꼬(먹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내 4곳의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학교에서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아침마다 따뜻한 조식을 제공하는 캠페인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 김형광 센터장은 오늘반찬이 더 좋은 재료와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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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권혜경 기자 nan71113@naver.com>

작성자: Rachel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3-25 17:18:01    조회: 831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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