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 자립역량교육 실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대상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 실시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 2층 교육장에서 2022년 3월 24일 목요일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선착순으로 교육참여 신청을 받아 2회로 나뉘어 총 26명의 가입자가 교육을 받았다.

(사진제공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오전 강의는 ‘희망을 두배로 키우는 신용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신용의 중요성, 부채관리 실전,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신용회복위원회 김경우 강사님의 명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박영호 강사님의 ‘ 노후를 부탁해!국민연금!’ 주제로 노후준비와 국민연금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자산을 형성하는 기본기를 배웠다.

  천병선센터장은 교육시작에 앞서 “금일 교육을 통해 개개인 모두가 자산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자산형성지원 대상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 보건복지부의 사업으로 2021년까지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로 운영되었다.

  2022년부터는 청년의 미래 설계 역량강화로 정책목표를 전환하고, 기존 사업의 한 단계 고도화를 목표로 희망저축계좌Ⅰ,희망저축계좌 Ⅱ,청년내일저축계좌로 개편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2003 년 8 월 1 일 개소하여 금산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상담, 교육, 훈련을 통해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등 온전한 자활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현재 게이트웨이과정과 6개의 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총 59명의 자활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금산사랑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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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화 기자 gsjhcent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