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늘 카페 탐방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 8개 사업중 하나인 늘카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카페 운영의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늘카페 사업단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 논산지역자활센터>  

전국이 봄비로 인해 쌀쌀했던 날씨도 봄이 찾아오듯 포근한 날!

늘 카페에서는 2022년 신메뉴 디저트로 요즘 핫한 브라운치즈 크로플을 선보였다.

바삭하게 구워진 크로플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그 위에 노르웨이에서 즐겨 먹는다는 브라운 치즈가 가득 올라가 단짠단짠의 정석이라 불리고 있는 디저트가 인기 메뉴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늘 카페의 음료는 지역내 활성화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착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15,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쿠폰도 발행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 김형광 센터장은 지역의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지역화폐와 모바일상품권 사용을 촉진하도록 독려하면서 늘카페로 오셔서 사회복지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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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권혜경 기자 nan711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