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보성자원 동료컨설팅 진행

논산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하주현)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과 더 나은 환경의 기업 환경을 위해 성공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가지고 동료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논산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보성자원(대표 김승주)은 일반 기업과 비슷하게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적기업내에서 많은 경험과 네트워크, 자원연계, 지원정보 등을 동원하여 안정적 기업으로 성장하였다고 한다.

2021년 매출 110억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고 한다. 17시간 정도를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면서도, 정상인 못지않은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 이제는 동종업계에서 1위가 나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프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논산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함께 하려는 의지로, 네트워크에 적극 동참하여 모두가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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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