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시설 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

코로나19 방역 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

[한국시사일보=박성호 기자]

2021년 한가위를 맞아 9월 17일(금)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갖었다.

추석을 맞이 하여 중증장애인시설 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원장 임영관)에 코로나19 특별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평화로운집 거주인들을 위해 전염병 위험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직원들의 자발적 지원을 통해 방역 활동을 진행하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영지원실 김길희 책임연구원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야 하는 한가위 명절에 무연고,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오히려 가장 소외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특별 방역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 임영관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가장 낮은 곳을 향한 선한 영향력은 지역사회 복지 활동을 통한 선행으로 다양한 귀감이 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서울특별시립평화로운집과 인연을 맺고 각종 봉사활동(시설정비, 행사보조, 일상생활지원) 및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