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논산지역자활센터(김형광 센터장)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도농복합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2014년, 2015년 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2017~2018년 우수기관, 2019~2020년까지 5회 연속으로 우수기관 이상의 성적으로 쾌거를 이뤘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지역자활센터를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유형별로 나누어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 등의 지표로 실시하였다.

사업단 8곳을 운영하는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정서(현판)가 제공되며 추가 운영비와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도와 점검도 면제받는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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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임휴정 기자 addi6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