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진행
사진제공 : 태안지역자활센터(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사진)
태안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임종기)에서는 6월 2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였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에는 헌혈신청을 하고 순번을 기다리는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태안군주민복지증진과, 태안군노인복지관, 구세군태안교회, 태안군장애인체육회,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태안여고, 태안우체국 등 유관기관도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에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혈액이 부족하여 국가 건강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에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임종기 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생명을 나누는 헌혈을 통해 작지만,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시간이 되어 무척 보람 있고 기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과 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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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