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2021년 3월 직무, 소양 교육실시

서비스경영과 서비스혁신,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자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2021년 자활근로 참여주민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을 2일간에 걸쳐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교육을 통해 사업단의 전반적인 운영이나 인적자본 등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맞추어 소수의 참여주민들로 배정하고 교육실 입장 전 체온측정,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을 지켜 교육에 임하였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18일(목)에는 ‘서비스경영과 서비스혁신’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19일(금)에는 ‘코로나 이후를 준비 하자’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각각 4시간씩 진행했다. 강사님들은 노하우와 경험을 살린 내용으로 강의해 주셨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회변화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자활근로 참여주민은 코로나 시대 변화에 한층 더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1년에도 사업단 운영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여 어려운 취약계층 참여주민들이 취·창업 및 탈수급이 될 수 있도록 기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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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권혜경 기자 nan711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