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빛과 소금의 역할, “논산지역자활센터”

김형광 센터장 구세군 근속 30주년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받아 한국구세군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다. 김형광 센터장은 2016년 12월 논산지역자활센터로 발령받아 현재 근무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근속장 및 뱃지 수여는 구세군 사령관님을 대신하여  사회복지부장 강석진 최분란 동부인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김형광 센터장은 1991년 2월 한국구세군 사관으로 임명 받아 한국구세군 본영과 과천요양원 등에서 근무하다 올해로 구세군에 근속 한지 30주년을 맞았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노력하여 많은 지역 내 기관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상생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근로는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사업단에서 생산된 생산품은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사회서비스 사업인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재가 장기요양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 김형광 센터장은 오랜 노력과 열정으로 2020년 9월 종교음악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센터장의 운영 철학인 자율적, 개방적 문화는 직원들 성장과 창의적인 업무환경 여건을 조성하여 사회복지사로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 늘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마음은 비타민과 같은 활기찬 기관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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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권혜경 기자 nan711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