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미소 짓게 하는 “미소광고 ”
자활근로, 새로운 영역 도전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2021년 2년차 사업으로 미소광고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수막 및 간판 등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명함과 도장은 직접 제작 판매하고 있다.
2020년 명함 출력기를 신규 구입하여 현장에 즉석 명함 제작이 가능하다. 만년도장, 스탬프, 막도장, 인감용 도장까지 다양한 도장을 제작할 수 있다. 2021년 신규로 머그컵 인쇄를 도입하여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머그컵 인쇄는 학원 홍보나 로고 등을 인쇄하기도 하고, 반려견 사진이나 예쁜 글 들도 인쇄하고 있다. 가족사진 등 추억의 사진을 출력하여 머그컵을 사용할 때 마다 미소짓게 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으로 우수기관 및 최수우기관의 성과평가를 내고 있는 기관이다.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참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영역에서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광 센터장과 권혜경실장 및 실무자들의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가 2021년에도 멋지게 그 역할을 잘 해내길 기대해 본다.
“자활근로 생산품을 사용하는 것은 사회복지 사업에 함께하는 좋은 일”이라며 적극 사용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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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