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사랑푸드뱅크/마켓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사랑의 식품꾸러미’ 전달
논산중앙교회(전종혁)가 운영하고 있는 논산사랑푸드뱅크/마켓 에서는 논산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월 1회 꾸준하게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10월에는 50명에게 전달되며, 벌써 7번째 전달이다.
(사진제공: 논산사랑푸드뱅크)
특히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는 식품들로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꾸러미 가방에 가득 채웠다. 지속적인 식품꾸러미 지원을 통해 취약 계층 청소년의 먹거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번 식품꾸러미 가방의 제작은 논산중앙교회의 협찬으로 제작하였다.
논산사랑푸드뱅크는 지난 2004년 9월, 논산사랑푸드마켓은 2010년 7월에 각각 개소하여 지역 차상위,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식품,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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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