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추석 명절 선물 세트 나눔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자활근로 사업을 8월 말부터 휴관하고, 10월 13일부터 격일제 근무로 전환하여 자활근로 사업을 재개했다. 이에 추석 때 나눔하지 못했던 선물세트를, 자활근로 참여주민 80여명에게 천연비누 세트로 나눴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이번 선물세트는 발그래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후 상호 협력과 상생을 목적으로 발그래협동조합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구입하여 더 뜻있는 선물로 준비된 명절 선물이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데 노력하고,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과 자활, 그리고 정서적 안정과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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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