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에 뿌려진 온정

금산군 체육회 정요셉 지도자 수건 500장,마스크 500매 기부

                                                                            (사진제공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한국시사일보=김영화 기자]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에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9월 3일 , 금산군체육회 정요셉지도사는 장인어른이 운영하는 ㈜대웅타올의 지원을 받아 750만원 상당의 수건 500장과 개인 후원으로 1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매를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를 위해 기부했다.

정요셉지도사는 9월 1일부터 ㈜대웅타올 지원으로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외에도 지역 내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대대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천병선센터장(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이렇게 지원받아 자활근로자들과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수 있게 되었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도 '함께 일하는 금산사랑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센터, 지역에 모범이 되는 센터가 되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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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기자 gsjhcent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