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삼계탕 나눔행사

사회서비스 대상자에게 삼계탕 배달 서비스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생닭을 직접 구매하고, 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단인 “오늘반찬”과 “그닭끌려닭갈비” 사업단에서 정성껏 끓여 사회서비스 대상자 분들에게 제공했다.

서비스 대상자 120여분께 직접 배달을 하기위해 양일간에 나눔행사를 가졌으며 일부 대상자는 논산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배달에 함께 참여 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사회서비스 대상자인 취약계층이 무더위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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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박희진 기자 heejin0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