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자활센터
"2020년 나눔의 숲 1박 2일 캠프" 다녀오다!
청양지역자활센터(김은진센터장)는 지난 6월 11~12일 1박2일 일정으로 자활센터 참여주민과 함께 국립장성숲체원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본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립장성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로써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도모와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연령 및 유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센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숲을 다니며 걱정을 잠시 잊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고 숲해설가의 자세한 설명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말했다.
청양지역자활센터는 2021년에도 나눔의 숲 사업을 통해 참여자에게 힐링캠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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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기자 yjh91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