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전종혁)가 운영하고 있는 논산사랑푸드뱅크/마켓 에서는 논산 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 교육복지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결식우려 및 사각지대 중학생들 에게 지난 3월 30일 1차 100명, 2차 4월 21일 170명에게 식품을 지원하며, 3차 5월 26일경 140명에게 식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논산사랑푸드뱅크)
특히 이번 식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어 급식을 시행하지 못해 발생하는 취약 계층 학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논산사랑푸드뱅크)
논산사랑푸드뱅크/마켓은 지난 2004년 9월 논산중앙장로교회에서 논산시에 신청, 복지센터의 개념으로 운영 중이며, 지역 차상위,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식품,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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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