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월8~9일 1박2일 일정으로 자활센터 참여주민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본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바우처 카드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원되는 사업이다
국린산림치유원은 국내 최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수치유센터, 건강증진센터, 산림문화치유센터 등 전문적인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 박모씨는 “비록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일에서 잠시 벗어나 쉼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고 특별히 치유장비의 효능이 좋아 힐링을 제대로 하고 간다” 며 본사업이 지속적으로 지원되기를 소망하였다.
보령자활센터는 2020년에도 본사업을 통해 참여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c)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시사일보'< 이승현 기자 leeguy3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