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전남 목포 유달산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2017~8년 2년간의 복지부평가를 거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인센티브를 받았고, 금번 캠프는 그동안 자립·자활을 위해 노력한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되었다.
일정으로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탑승’ 및 ‘유달산 등반’ 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및 참여자들이 평소 근무현장에서 나눌 수 없었던 마음을 나누는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홍정윤 보령지역자활센터장은 “금번 캠프를 통해 지역주민 및 참여자분들이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힐링의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지역주민의 자립자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차상위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을 도와 저소득층 실업·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저작권(c)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시사일보' <이승현 기자 leeguy331@naver.com>